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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아이패드 에어 M2 11인치 6세대 애플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정품

by myworld007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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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M2 11인치 6세대를 구매했다.

2024.06.21 - [🎁 물건] - 따끈따끈한 아이패드 에어 11 M2 6세대 언박싱 개봉기 (feat.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비교)

 

따끈따끈한 아이패드 에어 11 M2 6세대 언박싱 개봉기 (feat.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비교)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약 2년 넘게 사용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아이패드와 함께라면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나의 주된 아이패드 프로 3

aladin.tistory.com

 

이전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사용했었고, 키보드는 로지텍 콤보 터치를 사용했었다.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 로지텍 콤보 터치

로지텍 콤보 터치의 가장 큰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전후좌우 모두 커버가 되어 있어 기기 보호가 잘 된다는 것.

💪 부착하여 사용하면 키보드가 자동으로 연결되고, 탈착 하면 뒤에 달린 스탠드를 활용하여 케이스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아쉽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무겁다는 것....

 

게다가 생각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 매직 키보드를 괜히 갖고 싶었다. 잘 참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키보드는 구매하지 않은 채 케이스만 샀다. 그것도 정품으로.

정품을 산 이유는 아마 대부분 마감이나 부착하였을 때의 일체감 등일 텐데, 나는 다른 이유로 구매했다.

 

바로 각도 조절.

스탠드 모드로 사용시에 상품 설명에 각도가 조절 가능한 것 처럼 보였다. 오잉!!!

 

구매 당시에 새로운 세대의 아이패드 들이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기 전이었기 때문에 리뷰도 찾을 수 없었고, 실물로 볼 수 있는 곳도 없었다. 나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저 그림을 믿고 질렀다.

 

특별할 것 없는 외관

 

외관은 특별할 것이 없다. 역시 잘 붙는다. 카메라 보호 적당히 된다. 측면은 보호가 안된다. (나는 시원하게 애플 케어 플러스를 구매했다. 막 쓰려고.)

 

하지만 이 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각도 조절. 나는 쓸데없이 이상한 것에 예민한 편이어서 그 기능 하나에 꽂혀서 구매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기 전에 각도 조절에 대해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약 80도 각도로 스탠딩 가능

2. 약 60도 각도로 스탠딩 가능

3. 위 1번과 2번 사이의 모든 각도로 스탠딩 가능!!!

 

텍스트로 설명하자면, 

케이스 후면에서 애플 로고를 기준으로 자석이 길게 쭈욱 우측으로 달려 있다.

 

뭔 말인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라.

 

 

 

그렇다. 위 영상처럼 약 80도 1단계에서 약 60도의 2단계 사이의 모든 각도를 살살살살 하면 조정이 가능하다.

 

별 것 아니지만 내가 구매한 포인트였다.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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