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8 잠스트 무릎 보호대 파텔라 밴드 리뷰. 러닝을 자주 한다.등산을 자주 한다.기타 운동을 할 때 무릎이 조금 아픈 것 같다.이런 분들 모두 주목. 무릎 보호대? 파텔라 밴드? 파텔라?무릎 보호대를 검색하다 보면 다양한 종유의 보호대가 검색된다.착용 방식도 다르고, 종류가 많기도 해서 고르기가 어렵다.오늘 리뷰하는 무릎 보호대는 '파텔라 밴드'에 해당하는 무릎 보호대다.파텔라? 그게 뭥미? 앉은 상태에서 무릎뼈 바로 아래를 꾹꾹 눌러서 만져보다 보면, 무언가가 무릎과 정강이를 이어주는 것 같은 것이 느껴진다.그곳이 파텔라 건이다.파텔라 밴드는 그 파텔라 건 위에 착용한다.잠스트 JK-Band잠스트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일본 브랜드로 신체 각종 부위에 대한 다양한 보호대를 판매한다.구매 시 주의할 점은 2개가 한 세트가 아니라는 점.. 2024. 9. 22. 애플 매직 트랙패드와 매직 키보드 뉴메릭 터치 아이디 실사용 후기 구매 배경.맥북 에어 M1(2020) 13인치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구매 배경은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부다. 그렇다. 나이키 신발을 신었다면 나이키 양말을 신어야 하는 것과 같다.애플 풀세트로 맞추면 생산성이 무척이나 향상될 것 같은 갬성에 구매했다.구매처는 트랙패드는 당근, 매직 키보드는 쿠팡이다.매직 트랙패드 블랙. (MMMP3KH/A)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던 사람에게는 다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는 제품이다.나 같은 경우는 출장 또는 외근 등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일이 꽤나 많았기에, 맥북이든 윈도우 노트북이든 트랙패드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익숙해지면 꽤나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듣자 하니 최근까지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2024. 9. 8. 이킵먼트 노트북 수직거치대 (클램쉘 거치대) 개봉기 맥북 클램쉘 거치대가 필요해졌다.평소 집에서 맥북을 사용 중인데, 최대한 책상을 깔끔하게 쓰기 위해 다양한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해 봤다.하지만 노트북 거치대 자체가 공간을 차지하는 까닭에 무언가 계속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그래서 결국은 맥북의 클램쉘 모드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클램쉘 모드란?노트북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외부화면을 사용하는 방식이킵먼트 노트북 수직거치대 (클램쉘 거치대) 라인업.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멀티탭으로 치면 1구짜리, 2구짜리, 4구짜리.2구짜리와 4구짜리의 차이는 거치대 끝에 말아 올려진 부분의 유무 차이다.4구 거치대 구매. (품번 EKMT-VS2-2)이왕 구매하는 것 아이패드도 있고 경우에 따라 핸드폰도 살짝 올려놓을 수 있으니 4구짜리로 구매.색깔은 나.. 2024. 9. 3.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강력한 습관. 아침 기상 직후 습관의 중요성.아침 습관은 단순한 일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의 하루,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기초가 된다.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아침 루틴을 설계함으로써 우리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자신감과 회복력을 가지고 맞설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아침 습관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게 도와주고, 기쁨과 성취감을 주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게 할 수 있다.산만함 그리고 원하지 않는 요구로 가득한 세상에서 일관된 아침 루틴은 안정감과 통제력을 가져다 준다. 단순하더라도 정해진 아침 루틴은 우리가 하루를 주도할 힘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 2024. 8. 27. 헬린이 운동 실전 팁 - 이상하지만 먹히는 조언 시리즈 (1) 쇼핑을 해라. 2024.08.10 - [🏋️♀️ 단련] - 헬린이를 위한 운동 및 다이어트 - 이상한 실전 팁.위 링크처럼 야심 차게 시작했으나, 후속 편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다.뭐 어차피 보는 사람도 얼마 없으니까 괜찮다.이상하지만 먹히는 조언 시리즈이름하여 이먹조. 1탄 간다. 쇼핑을 해라.응. 맞다. 쇼핑을 해라. 결국 우리는 모두 자기 잘난 맛에 산다. 무엇이 되었든 자기가 만족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다.솔직히 샤워하고 거울에 비친 스스로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 적 한 번씩 있지 않은가? 다이어트라고 해서 다를 것 없다. 내가 만족해야 그걸 동력 삼아 더 나아갈 수 있다. 얼마나 좋은가. 명분이 생겼다. 운동복을 사라.헬스장에서 기본빵으로 나누어주는, 실밥이 풀리고 건조기를 수도 없이 돌려서 줄어든 나머지 X.. 2024. 8. 20. 240816 개포동 성원 대치 2단지 및 대청역 주변 임장 후기. (feat. 수서 신동아 및 일원 까치마을과의 느낌적인 느낌 비교) 기본 손품 - 단지 정보1992년생이다. 나보다 어리다. 하지만 나보다 비싸다.가장 만만한(?) 강남 입성의 관문답게 소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14평 / 17평 / 21평.용적률은 174%다.리모델링파와 재건축파간의 갈등이 심한 단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리모델링 관련 시공사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하며, 그간 사용된 사업비에 대해 조합이 시공사에게 배송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재건축으로 방향이 잡힌 것이 오히려 소유주들에게는 좋아 보인다. 주차대수가 세대당 1대라는 것이 다소 인상적.대치 1~3단지 중 2단지이다. 대치 1단지는 임대아파트이다. 3단지로 불리는 아파트는 '삼익대청아파트'다.대치 2단지이지만 대치동이 아니라 개포동에 소재한다. 개포 2단지보다는 대치 2단지가 있어 보인다. 30년을.. 2024. 8. 17. 에어팟 프로 2세대 이어팁 애플 정품 구매 후기 에어팟 프로 2세대를 당근 했다.원래 잘 사용하던 에어팟 프로 2세대 2021년 생산 제품을 나의 짝꿍이 가져갔다.새것을 사자니 사실 부담도 되고, 많이 사용해 봤기에 딱히 에어팟 프로 2세대에 대한 신비감도 없었다. 그래서 당근으로 검색.당근 상대방은 아저씨였다. 흠. 혹시나 싶어 물건을 잘 살펴봤다. 하지만 이내 마음이 놓였다. 아저씨 사모님의 물건을 당근 하시는 거라는 말에.쓰시던 이어 팁을 살펴봤다.그래도 여성분이 쓰셨다 보니 외관은 깔끔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귀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이다 보니 이어 팁을 탈착 해서 살펴보았다.외관과 다르게....이어팁은 조금 그랬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보는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사진은 없다.)그래서 샀다. 그것도 정품으로다가.쿠팡이나 여러 쇼핑몰에.. 2024. 8. 13. 언더아머 퀄리파이어 5인치 쇼츠 반바지 내돈내산 후기 취미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장비 구비.그렇다. 모든 취미의 시작은 장비를 구매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내가 근육이 없지 가오가 없나? 난생처음 뜀박질을 하더라도 일단 러닝화 검색부터 하는 것이 국룰이다.그래서 소개한다. 나의 최애 운동 쇼츠 반바지. 언더아머 퀄리파이어 5인치 쇼츠.재원품번은 1327678로 시작한다. 그 뒤에 번호는 색깔에 따라 다르다. '언더아머 1327678'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듯.나는 하의의 경우, 평상복은 32~33 사이즈를 입는다.언더아머 퀄리파이어 5인치 쇼츠의 경우에는 라지 사이즈 L 이 가장 잘 맞았다.실측의 경우, 허리 단면 약 36cm, 총장 약 39cm 정도다.나의 반바지 구매 기준.헬스 반바지 구매를 위해 나이키와 같은 메이저 브랜드부터 소규모 브랜.. 2024. 8. 13. '전문가'란 무엇일까. 전문가가 넘쳐나는 요즘.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을 마주하는 요즘이다. 사람들의 관심 범위도 넓어졌지만, 각 주제에 대한 관심의 깊이도 깊어졌다. 마음의 문을 열고 눈을 돌리면 돌릴수록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사람들이 있다. 가짜 전문가는 금방 뽀록난다.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면 다양한 성격과 형태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자타공인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다지 전문가스럽지 않은 경우들이 꽤나 있다. 특히 그 사람이 설명하는 분야가 내가 어쭙잖은 지식이라도 가지고 있는 분야일 때 특히나 쉽게 발견된다. 장황한 설명, 전문적인 용어들, 화려한 이력들 뒤에 숨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진짜 전문가는 어떤 사람일까.문득 고민해 본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려면 .. 2024. 8. 12. 자동차 앞유리 돌빵 파손 복원 후기 돌빵은 언제나 갑작스레 나타난다.평범한 어느날 이었다. 아니 결론적으로는 평범하지 않았다.일정이 있어 운전 중이었고 왠일로 차가 막히지 않아 시원하게 주행 중이었다.그러던 중 무언가 '똮!!!!' 하는 소리가 났다. 노래를 흥얼거리는 중이었기에 그 소리를 들었으나 무심코 지나쳤다.아악...안돼!!!! 일정을 잘 마치고 차를 타고 복귀하던 길.우회전을 해야해서 시선이 오른쪽 사이드 미러로 향하던 중, 나는 보고야 말았다.마치 총알 맞은 것 처럼 깨져있던 앞유리를. 돌빵 긴급 대처법.일단은, 놀란 가슴을 가라 앉힌다. 다행히 차 앞유리가 그렇게 쉽게 산산조각 나지는 않는다.다만, 최대한 빨리 테이프로 깨진 부분을 충분히 덮어 붙이는 것이 좋다.더 이상 금이 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목적도 있고, 더불어 추후 복.. 2024. 8. 12. 헬린이를 위한 운동 및 다이어트 - 이상한 실전 팁. 어느덧 벌써 여름도 지나간다.아마 지금쯤 너도 나도 우리도 쟤네도 연례행사 마냥 새해 목표로 새겼던 '다이어트'는, 작년 이맘때쯤 그랬던 것처럼 약간은 희미해졌을 테다. 이렇게 우리는 평생을 '다이어트'라는 네 글자에 쫓기듯이 산다.각종 헬스장 프로모션 행사가 판치는 요즘.연초 3개월 등록한 헬스장 이용권은 진작에 만료가 되어 연장을 했거나, 혹은 적당히 포기했을 지도 모른다. 6개월 혹은 그 이상을 등록했다 한들 마음속에서 만료가 되었을 수도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에 월 이용료를 납부하고 신청한 캐비닛에 신발도 곧 챙기러 가야 할지 모른다.너는 뭐 열심히 하냐?나는 체육 전공을 한 사람도 아니고, 3대 500을 치는 어마무시한 형들도 아니며, SNS에 내 몸을 쌔끈하게 업로드하는 사람도 아.. 2024. 8. 10. 애플 맥북 에어 M1 로고바 파손 수리 후기(공식 서비스센터X, 사설 수리센터) 및 카카오 페이 손해 보험 여행자 보험 처리 후기 맥북 로고바가 부서졌다.출장 중에 비행기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기내 조명이 꺼진 상태였고, 주변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화면 밝기를 최소화하여 작업 중이었다.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그것이 화근이었다.로고바? 그게 뭐야?맥북을 열면 액정 가장 하단의 'MacBook Air'라고 써져 있는 곳이다.파손되지 않는다면 사실 명칭을 알 일도, 알 필요도 없다. 당신도 알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하지만 알게 되었다면... 나의 경험이 참고가 되길 바란다. 이게 어떻게 부서지는데?거두절미 하고 아래의 사진을 보라. 어두운 곳에서 저렇게 커넥터를 두고 작업하다가 작업을 마치고 시원하게 노트북을 닫았... 아니 완전히 닫지는 못했다. 빠직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이야.... 이것 .. 2024. 8. 6. 이전 1 2 다음